[경제뉴스 스터디] 210629 기요사키 "역사상 최대 시장 붕괴 온다"

1. 기사요약

 

경제분야 베스트셀러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붕괴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세계 역사상 가장 큰 붕괴가 다가오고 있다. 이 붕괴에 대비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바로 붕괴 직전이다. 지금이 바로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이니 금과 은, 비트코인을 사두라."고 트위터에서 말했다.

그는 지난달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주식과 채권, 부동산 가격이 동반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금과 은,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바로 유동성 때문”이라며 “지금 사람들이 부동산시장으로 몰려들어 집을 사고 있지만, 부동산시장까지도 무너지면 더이상 갈 곳이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래 전부터 비트코인 지지자였던 기요사키는 금과 은처럼 비트코인도 가치저장 수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가치를 저장하고 리스크를 다변화하기 위해 기업들과 각국 중앙은행들까지 나서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기사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18&aid=0004971394&rankingType=RANKING )

 

 

 

2. 코멘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어보지 않아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신사임당도 강력 추천한 책인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봐야겠다. 기요사키의 발언 때문인지 오늘 가상화폐의 가격은 전반적으로 올랐다. 그의 말처럼 실물자산의 가치가 떨어질 때, 가상화폐의 가치는 오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전재산을 몰빵하기에는 위험이 크다. 최근에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한 걸 보고 많은 투자자들이 느꼈을 것이다. 자산의 일부만 넣고(5~10%?) 경제의 흐름을 살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