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요약
게임업체 크래프톤이 8월 2~3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희망밴드 최상단인 49만8000원에 결정된 올해 최대 공모주로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일반청약은 총 216만3558주이고 절반은 모든 청약자를 대상으로 균등 배정하고, 나머지는 비례 방식이다.
앞서 크래프톤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243.14대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는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 청약 물량이 79만6189주(36.8%)로 가장 많다. NH투자증권 71만8301주(33.2%), 삼성증권 64만9068주(30.0%) 등이다.
크래프톤은 중복청약이 금지되는 6월 20일 전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여러 증권사를 통해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비싼 공모가가 청약 흥행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크래프톤 최소청약 단위인 10주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증거금 249만원이 필요하다. 균등배분을 통해 증권사 3곳에서 1주씩 확보하려면 모두 747만원이 필요한 셈이다.
(기사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366&aid=0000751180 )
2. 코멘트
크래프톤을 청약하려면 증거금 249만원이 필요하다. 엄청난 크래프톤의 공모가를 보니 경쟁률이 243까지 나올지 궁금하다. 배틀그라운드가 워낙 히트를 친 게임이지만,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밖에 없다. 크래프톤의 공모가 얼마나 흥행을 할지 1일차 경쟁률을 지켜보고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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