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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정보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경쟁률, 따상 가격, 매도 타이밍 알아보기

by 디노업 2021. 9. 7.

 

안녕하세요 OHPO입니다!

오늘부터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이 시작되었는데요. 내일까지 진행되는 현대중공업 공모주의 청약 전략 및 매도 타이밍을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사업내용

현대중공업은 잘 알려져있듯이 사업의 75%이상이 조선업인 회사인데요. 조선업으로 축적된 기술로 엔진기계, 해외 유전 및 가스 개발, 해양 설비, 그린에너지 분야도 개척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선업 중심인 회사라 제품은 LNG선, LPG선, 컨테이너선 등의 선박입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 원유,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선박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재무재제표입니다. 매출액은 상당히 높지만 당기순이익이 3년째 손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벌어들인 자본도 상당 부분 손실을 메우는데 쓰일 것 같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왜 상장을?

현대중공업은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기업인데요. 주린이인 저에게도 친숙한 기업이라 아직까지 상장을 안 했다는게 의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현대중공업은 중간지주사(한국조선해양)으로 변경하였고 그 아래 비상장 회사인 현대중공업을 신설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상장해있는 현대중공업지주(상장)사 중 하나인 한국조선해양(상장)의 자회사가 현대중공업(비상장)이 되는 것입니다.

 

 

 

현대중공업 공모주 가격

현대중공업의 공모주는 희망밴드의 최상단인 60,000원에 설정되었습니다. 일반물량으로 10주를 신청할 때 600,000원의 50%인 300,000원이 필요하네요. 

 

 

현대중공업 공모주 현황

현대중공업 공모주 첫날 증거금으로 5조원이 모이고, 평균 경쟁률은 40.33 : 1 을 기록했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이 높은 경쟁률을 예측했는데요. 일반청약도 꽤나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청약은 450만주가 발행되었고 전체 물량의 30%입니다. 청약 가능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케이비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DB금융투자, 신영증권입니다. 

 

첫날 증권사별 경쟁률을 살펴볼까요?

미래에셋증권 49.32 : 1
한국투자증권 35.45 : 1
삼성증권 91:91 : 1
하나금융투자 20.83 : 1
KB증권 39.82 : 1
대신증권 33.51 : 1
DB금융투자 17.10 : 1
신영증권 15.13 : 1

삼성증권의 경쟁률이 91.91 : 1을 기록했고, 신영증권은 15.13 : 1로 가장 낮습니다. 

 

 

현대중공업 매도 타이밍

공모주 청약을 도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단타를 노릴텐데요. 동시호가 시간에서 54,000~120,000원 사이에 시초가가 형성됩니다. 만약 12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면 하한가는 84,000원 상한가는 156,000원이 되겠네요. 156,000원이 되면 따상이겠죠?

따상까지는 바라지 않고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게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공모주 청약에 당첨이 되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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