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내용
게임사 넵튠의 주가가 한 달 만에 169.32% 급등했다. 지난 10월 계열사 님블뉴런을 통해 사전 출시한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 초기 흥행에 성공하면서다.
증권가 반응은 복합적이다. 영원회귀가 흥행을 이어나간다면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하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이는 새로운 대형 게임주가 탄생했다는 긍정론으로 이어진다.
반면, 출시 초기 단계인 영원회귀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투자 포인트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다. 이는 주가 상승이 흥행 수준보다 과도하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2. 코멘트
게임업종의 주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게임산업은 마니아층을 확대해가며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다만, 넵튠처럼 다양한 수익 모델이 없는 회사라면, 게임 출시 및 흥행에 맞물려 주가의 변동이 클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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